[IN:SIDE 리뷰] 2023 비판적으로 뜯어보는 글로벌 EdTech 트렌드? - 4. 회고 및 네트워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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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러닝스파크에서 교육 콘텐츠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제이미입니다.

오늘은 ‘비판적으로 뜯어보는 글로벌 EdTech 트렌드’ 1기 시리즈의 마지막! 8월 12일 토요일 저녁,  '회고 및 네트워킹' DAY의 소식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과연 이번 1기에 참여해 주신 각자가 느낀 비·글·에라는 학습 공동체의 경험과 가치는 무엇이었을까요? 아쉬움과 기대, 따뜻함이 머물렀던 현장의 뒷이야기를 회고하며 To Learn! To Share! Better Together!의 흐름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비·글·에> 1기의 마지막 IN:SIDE 리뷰, 시작합니다! ?



# To Learn ! ?


<비·글·에> 1기는 '자기소개 및 OT' 시간인 1회차 및 '회고 및 네트워킹' 시간인 마지막 7회차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Zoom을 통해 실시간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각자가 스터디를 참여하는 장소는 달랐지만 매주 화요일 저녁을 함께한 만큼 오프라인으로 만날 날을 고대하며 한 분 한 분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아래의 장소 왠지 낯익지 않으시는가요? IN:SIDE 리뷰 첫 번째 편을 보신 분들은 아마 기억하실 텐데요. 이번 회고 및 네트워킹 Day도 구루미 박주민 본부장님의 감사한 배려 덕분에 구루미 벙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본 이미지에 대한 무단 도용 및 복제 사용을 금지합니다.


같은 장소에서 이렇게 함께 해맑은 모습으로 1기의 첫 시작을 알렸던 것이 벌써 한 달 전이었답니다.?




이미 지난 리뷰에서 공유해 드린 내용이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를 떠올려 보자면, <비·글·에>를 함께 해주신 분들은 저마다의 배경과 동기를 갖고 계셨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새로운 시각을 공유하는 것, 내가 모르는 분야를 알고 성장하기 위한 것, 나의 비판적 고찰을 더욱 심화하는 것. 비록 서로의 소속, 지역, 연령, 성별은 모두 달랐지만 '배움'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했다는 것은 같았답니다.


"학계 내에서 에듀테크와 관련한 비판적인 시각을 공유할 사람이 없었기에
때마침 발견한 '비글에'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에듀테크와 관련한 다양한 소속, 다양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학교에서 배운 교육 이론과 현장과의 괴리를 줄여 나가는 역할로서
자신을 성장시킬 기회라고 생각했다"



# To Share ! ?


지금의 에듀테크 산업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동향을 이해하는 것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개인화 학습'에 초점이 맞춰진 교육 현장에서는 여러 신기술이 마법처럼 여겨지며 그 이야기를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비·글·에>의 5가지 주요 주제인 증거 기반 에듀테크 생태계, AIED, 메타버스, 접근성, 그리고 안전 및 웰빙에 관한 공부와 토론을 마무리한 지금 저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


에듀테크 트렌드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이해를 넘어 내가 가진 지식을 '확장'하고 '성찰'할 힘을 기르는 것. 그것이 <비·글·에>가 가진 힘이 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마법처럼 쓰인 이야기, 그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저 바라만 볼 수도 있지만 연구자로서, 교육자로서, 기업의 종사자로서 어떻게 해체하고 읽을 것인지도 함께 가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비·글·에>라는 우산 아래에서 하나의 가족이 된 이번 1기는 이러한 부분들을 함께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회고 및 네트워킹에서도 많은 분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기존에 갖고 있던 생각을 변화할 수 있었다는 부분을 의미 있는 부분으로 공유해 주셨답니다. 


"처음에는 '내가 너무 얕은 수준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다른 분들의 의견을 많이 보려고 했는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제 생각도 더 깊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만의 생각을 좀 확립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그냥 그 상태로 고착되었을 나의 비전 설계가 좀 더 풍부해지고 

'내가 이런 것도 해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좀 가졌던 것 같아요."


"저처럼 IT 업계에 계신 분들은 잘 접해볼 수 없는 다양한 분들이 모여서

교육적인 관점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 자체를 소중하게 생각하신 분의 이야기도 있었는데 짧게만 담았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감동의 쓰나미였습니다.? 소중한 마음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비글에 1기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이 모임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냐면 

사람들하고 진심을 나눌 기회가 너무 없었어요. 

그게 힘든 정도를 넘어서면 포기하려고 했는데 

비글에를 보자마자 나한테 뭔가 영향을 미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Better Together ! ?

저는 이번 <비·글·에> 1기 IN:SIDE 리뷰의 에디터이자 운영 보조의 역할을 맡아서 참여했지만, 동시에 '학습자'로서도 끊임없이 참여하였는데요. 제가 이번 스터디에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바로 "함께일 때 얻을 수 있는 가치의 힘"이었습니다.   


빛이 강할 때는 명(明)과 암(暗)의 경계가 두드러지듯이 모두가 에듀테크의 기술적인 측면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며 집중하고 있을 때 그 너머에 강해지는 암(暗)을 보는 것은 혼자가 아닌 함께일 때 더욱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기억에 남는 주제 중 하나는 'AI'였습니다. "AI는 개인 맞춤화 학습에 성공했는가?"라는 질문을 고민하는 과정에서는 단순히 '성공했다', '성공하지 않았다'라는 입장을 넘어 그 뒤의 어떤 부분들을 교육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답니다. 특히 티칭 머신과 지금의 AI 기술을 비교하며 생각해 봤을 때 지금의 AI는 대량 표준화에 가까운지, 물리적인 접근성에 따라 학습 격차를 더욱 심화시키는 것은 아닌지의 문제를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


<비·글·에>에서 이루어진 5가지 주제에 대한 토론은 답을 정해야 하거나, 답이 정해진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듀'와 '테크'가 공존해 가는 과정에서 한쪽만이 중요하다는 입장이 아닌 두 가지가 함께 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질문들을 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결국엔 기업, 대학생, 대학원생,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종사자, 교사 등 다양한 배경과 시각을 가진 비글에 가족이 함께 있었기 때문에 "Better Together"의 진정한 의미를 체감할 수 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입니다.  



여담이지만 회고 및 네트워킹 Day 시간에는 치킨을 시켜주신 분도 계셨고, 서프라이즈로 노란 꽃을 준비해 주신 분도 계셨답니다. (재남 님과 지혜 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쉽게 이날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도 계셨지만, 그래도 1기를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수료증과 윤성혜 이사님의 마음이 담긴 편지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수료증을 들고 해맑게 찍은 단체 사진을 다시 보니 다시 웃음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본 이미지에 대한 무단 도용 및 복제 사용을 금지합니다.



# 마무리하며 


러닝스파크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코호트 러닝 기반의 스터디 <비판적으로 뜯어보는 글로벌 EdTech 트렌드>!

첫 시도인 만큼 AskEdTech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많은 분께서 후기를 보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바쁘디바쁜 현대사회에서 현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스터디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셔서 앞으로 내딛는 발걸음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e Spark Learning! 러닝스파크가 외치는 이 문장과 같이, 에듀테크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주체와 외부 주체들이 열린 마음으로 만나는 과정에서 만들어 내는 우연한 마주침이 불꽃이 되어 새로운 관점과 시너지를 만들어 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리를 만들어 가기 위해 러닝스파크는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러닝스파크 혼자서가 아닌 함께 만들어 갈 것이랍니다. 


...



지금까지 <비·글·에> 1기의 소식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다음 <비·글·에> 2기 그리고 러닝스파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련하여 따뜻한 조언이나 이야기를 해주시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 기다리겠습니다!


이상 IN:SIDE 리뷰 에디터 제이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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